3.1절인 오늘(1일)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보수 단체들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를 예정대로 강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대한호국단은 오늘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'법치 바로세우기 촉구'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시각, 자유민주국민운동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9명 이하만 참여한 가운데 기자 회견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낮 1시부터는 우리공화당이 서울 지하철역과 전통 시장 등 150곳에서 소규모 거점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 집회는 방역 지침에 따라 9명 이하로 진행됐는데,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폴리스 라인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고, 시위 차량이 청와대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제지당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서울 전역에 경력 118개 중대 7천여 명을 투입해 미신고 불법 집회 등에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0113585446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