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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총리 측근 내각공보관, 스가 장남 접대 받아 결국 사임 / YTN

2021-03-01 15 Dailymotion

스가 일본 총리의 장남에게 고액의 식사 접대를 받아 논란을 일으킨 야마다 마키코 내각공보관이 사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마다 내각공보관은 지난 2019년 총무성에서 심의관으로 근무할 당시 위성방송 회사에 일하던 스가 총리의 장남 세이코 씨에게 1인당 80만 원에 가까운 고액의 식사를 접대받은 것으로 드러나 일본 국회에서 여야 간 공방이 연일 이어져 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차 아베 정권 당시 여성 최초로 총리 비서관에 임명돼 화제를 모았던 야마다 씨는 오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접대 문제로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건강 악화를 이유로 불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가토 관방장관은 야마다 씨가 건강 악화로 2주 정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가 총리 장남이 일하던 위성방송 회사는 방송 인허가권을 가진 총무성 간부들을 주기적으로 접대해 온 것으로 드러났는데 야마다 씨를 포함해 연루된 11명이 공무원 윤리규정 위반으로 징계와 주의 등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30114460528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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