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하며 헌법 정신과 법치주의가 파괴되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일국의 헌법과 법치주의 체계를 수호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역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항의 사태 파동은 문재인 정권의 가장 큰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면서, 국민의힘은 필요하다면 윤 총장과 힘을 합쳐 헌법과 법치주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도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의가 무너진 것을 확인한 참담한 날이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041801296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