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지수, 학폭 사죄…"씻지 못할 과거 반성"<br /><br />배우 지수가 최근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지수는 자신의 SNS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서 "나로 인해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"면서 "평생 씻지 못할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KBS 월화극 '달이 뜨는 강'에 출연 중인 지수는 자신으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고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지수가 학창시절 심각한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연달아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