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되돌리는 명칭 변경을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한국노총과의 고위급 정책협의회에서 3월 임시국회 중점 입법 과제 가운데 노동 관련 법안이 5개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 8개 가운데 7개를 비준하기는 했지만, 사회보장 관련 협약은 비준하지 않았다며 신복지체제의 연장선에서 단계적 비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위기일수록 사회적 백신 공급에 나서야 한다며, 노동이사제와 가사노동자 고용개선 등 성과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다음 달 재보궐 선거 승리와 노동 존중 실현을 위해 매진해달라며 한노총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0815184782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