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여야가 합의한 일정대로라면 어제부터 4차 재난지원금 관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시작됐어야 하는데 국민의힘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생존 기로에 서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재난지원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4차 재난지원금은 정쟁 대상이 아닌 긴급생존구호자금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은 사각지대를 찾아 보완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건전한 야당 역할을 원하고 있다면서 국민의힘은 선거를 위한 정쟁에 매몰되지 말고 지치고 힘든 민생을 돌아보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j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0910234537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