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, IOC 위원장의 연임이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 출신인 바흐 위원장은 화상으로 진행된 제137차 IOC 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돼, 오는 2025년까지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바흐 위원장은 총회 개막연설에서 "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된 도쿄 올림픽을 올여름 개최할 것"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"개막식이 7월 23일 열릴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흐 위원장은 "지난해 9월 이후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대회가 270개 가량 열렸다"며 "어떠한 경기도 바이러스의 전파자 역할을 하지 않았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31100510291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