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스트라제네카 "혈전발생 우려 증거 없다" 공식 성명<br /><br />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성 검토 자료에서 혈전 위험성 증가에 대한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아스트라제네카는 현지시간 14일 성명을 통해 "유럽연합과 영국에서 백신을 접종받은 1,700만여명에 대한 모든 자료를 검토한 결과 폐색전증이나 심부정맥 혈전증, 혈소판 감소증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증거가 나타나지 않았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까지 15건의 심부정맥 혈전증, 22건의 폐색전증이 보고됐으며 이는 다른 코로나19 백신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