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오스카 역사 썼다"…외신도 윤여정·스티븐 연 주목

2021-03-15 1 Dailymotion

"오스카 역사 썼다"…외신도 윤여정·스티븐 연 주목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오르자 외신들은 미나리가 오스카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워싱턴 연결해서 현지 반응도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이경희 특파원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. 아카데미상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'미나리'에 외신들도 주목했습니다.<br /><br />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"'미나리'가 신기원을 열었다"고 보도했고 AFP통신도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'맹크'에 이어 '미나리'가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공동 2위를 차지했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포브스는 "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가족 이야기이지만, 이민자들이 어떻게 미국을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"라고 평가했는데요.<br /><br />외신들은 특히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과 아시아계 미국인 중 처음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된 한국계 스티븐 연의 수상 가능성에도 주목했습니다.<br /><br />LA 타임즈는 "지난해 '기생충'이 역사적인 수상을 했지만, 오스카는 아시아인과 아시아계 미국인의 재능을 인정하는 데 있어 최악의 기록을 갖고 있다"면서 "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된 스티븐 연이 오스카의 역사를 만들었다"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.<br /><br />할리우드 시상식 예측 사이트 골드더비도 윤여정과 스티븐 연의 후보 지명을 "역사적인 후보 선정"이라고 평가했고 피플지도 두 사람이 영화 '노매드랜드'를 연출한 중국 출신 클로이 자오 감독과 함께 "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있다"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자오 감독은 아카데미 감독상 부문에서 아시아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후보에 지명됐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오스카상은 여성 후보가 70명으로 역대 가장 많고 유독 더 백인 중심이란 평가를 받았던 연기상도 후보 20명 중 9명이 유색인종으로 채워졌는데요.<br /><br />전반적으로 다양성이 강화됐다는 평가 속에 실제 수상에서도 변화의 흐름이 이어질지 관심입니다.<br /><br />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두달 늦춰진 다음달 25일에 열리고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미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과 시내 기차역인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이원 중계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이번에는 미 국무, 국방 장관의 한,일 순방 관련 소식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두 사람 어젯 밤에 일본에 도착했죠?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. 어젯 밤 일본에 도착한 두 사람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순방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요.<br /><br />외교·국방장관 회담인 '2+2 회의'에 참석하고 각자 외교장관 회담과 국방장관 회담을 소화한 뒤 스가 총리도 예방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두 사람은 순방에 앞서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을 통해 이번 순방의 초점이 동맹을 활성화하고 공동의 목표와 가치를 확인하는 데 맞춰질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북한 문제와 관련해선 "북한 핵무기·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같은 공동의 위협에 어떻게 대처할지 함께 전략을 짜고 있다"며 긴밀한 조율을 예고했는데요.<br /><br />또 "중국의 공격과 위협에 맞서야 할 때 우리가 힘을 합치면 더 강해진다"고 강조해 중국에 대한 견제 협력 요청도 중요하게 다루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드러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순방에서 대북정책 조율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 백악관도 북한과 접촉을 시도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 주목되는데요.<br /><br />젠 사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접촉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 "지난 주말 동안 몇가지 보고가 있었습니다. 그리고 나는 우리가 시도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우리는 과거에 항상 그랬듯 접촉 가능한 몇 개의 채널을 갖고 있습니다. 우리의 목표는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줄이는 것입니다. 그러나 현재까지 우리는 북한으로부터 어떤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."<br /><br />그러면서 외교가 여전히 대북 문제에 있어 최우선 순위로 남아있고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견해를 주의깊게 들어왔고 또 계속 접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