靑 "부동산 적폐 청산 대상은 사람 아닌 관행"<br /><br />LH 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'부동산 적폐 청산' 언급에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"적폐 청산은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관행과 문화를 바로잡자는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관계자는 "환부가 있다면 도려내고 혁파하는 게 마땅하다"며 "대통령도 부동산 부패 사슬을 끊어낸다는 의미로 적폐 청산을 얘기한 것"이라고 부연했습니다.<br /><br />이 같은 설명은 정부합동조사단이 투기 의혹 조사 시점을 2013년 12월까지로 소급 적용한 것은 박근혜 정부를 겨냥한 것이라는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