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 "감염우려 사업장 내·외국인 모두 의무검사"<br /><br />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코로나 검사 의무화가 차별 논란에 철회된 것과 관련, 정부는 감염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의 내·외국인 모두가 의무검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(20일)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질병관리청과 지자체 등에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"방역 과정에서 인권침해나 차별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