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단일화 방식을 둘러싸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최종 담판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양당 실무협상팀은 오늘 10시부터 만나, 여론조사 문구와 실시 시기 등을 추가 조율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식 선거운동 전날인 오는 24일에는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한 만큼, 내일부터 이틀 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양측은 여론조사 기관 2곳이 경쟁력과 적합도를 절반씩 물어 반영하되, 조사 대상은 무선 휴대전화 100%로 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, 안철수 후보의 양보안을 절충한 것인데, 경쟁력과 적합도를 조사할 기관을 나누는 대신, 두 기관 모두 절반씩 묻자는 안 후보 측의 제안이 막판에 추가 수용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2110261196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