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예정됐던 공연을 부상으로 전격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경화는 당초 어제(20일) 인천남동소래아트홀에서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 등을 연주할 예정이었으나 왼쪽 손 부상으로 공연을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남동소래아트홀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"단시간 매진으로 호응해 주시며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고 너른 양해를 구한다"며 이같이 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경화는 올해 일흔셋(73세)으로 2005년 등 과거에도 왼쪽 손가락을 다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경화는 이달 말 개막되는 통영국제음악제에서도 연주할 예정인데, 부상에서 회복해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32111350453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