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민주당이 집중 공략하고 있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이른바 내곡동 '셀프 보상' 의혹 제기에 가세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철수 후보는 오늘(22일) 기자회견을 열어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사실과 함께 증언하는 사람이 나온다면 야권 후보가 사퇴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를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자신이야말로 여러 가지 일로 발목을 잡히지 않을 후보라면서 단일화 여론조사에서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 후보는 남편 명의의 일본 아파트를 보유했다 최근 처분한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향해서는 도쿄에 아파트 가진 아줌마라고 지칭하면서, 자신은 부동산이 없는 무결점 후보라서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다며 각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2210442394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