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양국이 이른 시일 내에 통상장관회담을 열어 양자 또는 다자 협력 논의를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신임 대표는 오늘 저녁 화상 면담을 진행한 자리에서 이같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양국 통상정책의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디지털 통상 등 새로운 통상질서 정립, 그리고 세계무역기구, WTO 개혁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화상 면담은 미국 측이 타이 대표의 취임을 계기로 요청해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타이 대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영국, 유럽연합 등 주요 파트너 국가의 통상장관과 WTO 사무총장 등과 상견례를 겸한 화상 또는 유선 면담을 진행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광엽 [kyup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32323341157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