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여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앞두고 국회에서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지사는 오늘(24일) 박영선 후보를 만나 최근 발표했던 재난위로금 정책에 대해 다른 지방정부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반가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후보는 소상공인 매출 빅데이터를 점검하는데 서울은 유난히 속도가 늦고 경기도를 보니 좀 괜찮았다며 재난위로금 공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이 지사는 박 후보의 재난위로금 정책은 가계소득 지원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블록 체인으로 하나 더 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동은 민주당 인재근 의원 주선으로 이뤄졌으며, 박 후보 측은 이 지사와의 이번 만남으로 친문을 넘어 친이재명계 지지까지 이끌어 내 민주당 지지층을 결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대건 [dg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241621132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