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박홍근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추경안과 관련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제부터 최종적 정리를 진행할 것이라며, 내일(25일) 아침 8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할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추경안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,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피해지원금과 백신 추가확보를 위한 예산 등이 담겨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여야와 기획재정부는 추경안에 포함된 1조1200억 원 규모의 전 농민 재난지원금의 재원 조달 방식을 두고 논의에 난항을 겪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이르면 이번 달부터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2423173734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