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미얀마군의 날'인 어제(27일)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에 군경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100명 넘게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온라인 매체 '미얀마 나우'는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벌어진 시위 현장에서 시민 11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지난달 1일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하루 기준으로 최다입니다. <br /> <br />정확한 누적 사망자 수는 확인하기 어려운 가운데, 현지 언론과 인권단체의 집계를 종합해보면 420여 명에서 450명 사이로 파악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32822505212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