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얀마 군부의 발포로 어린이를 포함해 114명이 숨진 지난 주말 국제 미인대회에 참가한 미스 미얀마가 무대에서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눈물을 흘리며 제발 미얀마를 도와달라, 미얀마는 지금 당장 국제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간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한 레이 / 미스 미얀마] <br /> <br />거리에서 숨진 많은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. <br /> <br />세계인들은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원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므로 지도자들은 권력과 이기심을 사용해선 안 됩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제가 이 무대에 서는 동안, 제 조국 미얀마에서는 100명이 넘는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. 돌아가신 분들께 깊은 슬픔을 전합니다. <br /> <br />저는 이 자리에서 미얀마를 도와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 우리는 지금 당장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32912304401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