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에즈운하 사고 선박 인양 업체 "환호하기 일러"<br /><br />인양 업체들은 수에즈 운하에 좌초된 선박의 수습과 관련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AP통신에 따르면 구난작업에 업체 관계자는 에버기븐호의 선체 하단부가 여전히 모래진흙에 박혀있다면서 아직 환호하기는 이르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사고 선박의 선주인 일본 쇼에이 기센 관계자도 뱃머리 부분이 약간 움직였지만, 하단부가 여전히 바닥과 닿아 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