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 쿠데타 시위에 대한 군부의 유혈 진압으로 고통받는 미얀마 시민을 위해 전북 전주 지역 종교 단체와 시민 단체가 <br />모금 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전주시와 지역 4대 종단,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전주시청에서 '미얀마 민주화 지지 간담회'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 간담회 참석자들은 미얀마 학생 대표로부터 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<br />미얀마 시민을 위한 지원방안을 의논했습니다. <br /> <br /> 이에 따라 전주시와 지역 4대 종단·시민단체는 4월 한 달간 모금활동을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##김민성[kimms0708@ytn.co.kr]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011000012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