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얀마軍,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에 한달 휴전 제의<br /><br />미얀마 군부가 '반군부'를 기치로 내걸고 세력 규합에 나선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에 한 달간 휴전을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AP통신은 미얀마 군부가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에 대해 한 달간 일방적인 휴전을 선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군부는 최근 국경 지역을 따라 근거지를 두고 있는 소수민족 무장단체들과 무력 충돌이 잦아지는 가운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군부는 시민들의 쿠데타 규탄 시위에 대해서는 계속 강경하게 진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소수민족 무장단체들은 군부의 일방적인 휴전 선언에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