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골자로 하는 사업 향방을 내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합니다. <br /> <br />LG전자는 내일(5일) 이사회를 열어, 스마트폰 사업 담당 MC사업본부의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올해 1월 스마트폰 사업 매각을 포함한 사업 조정 계획을 발표한 LG전자는 철수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LG전자는 내일 이사회 이후 3천7백여 명가량의 모바일사업본부 인력 재배치를 위한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문에서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, 그동안 적자 규모는 5조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김현우 [hmwy1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40422152911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