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"미얀마 안정 위해 각측과 우리 방식으로 소통할 것"<br /><br />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에서 반중 감정이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이 미얀마 군부와 민주진영 양측과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얀마 주재 중국 대사관이 쿠데타에 반대하는 민주진영 측과 접촉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계속 중국의 방식으로 미얀마 각 측과 접촉하고 소통할 것"이라며 "미얀마가 가능한 한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