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든 "반도체·배터리에 공격적 투자 필요"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기업들을 소집해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'반도체 화상 회의'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중국과 세계의 다른 나라는 기다리지 않는다"며 "미국이 기다려야 할 이유가 없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어제의 인프라를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2조2,500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산업 강화를 위한 예산을 포함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