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 대상 학교부터 추진<br /><br />서울시가 '코로나19' '자가검사 키트' 시범사업을 학교에서 추진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서울시가 어제(15일) 다중이용시설에서 '자가검사 키트'를 사용하는 기존 방침 대신 일단 학교 방역에 적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"학교에 시범사업으로 적용하는 데 긍정적 의견이 많았다"며 "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세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나가겠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를 위해 서울시는 보건복지부, 식약처 뿐만 아니라 서울시교육청과도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