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기 검찰총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돼온 '친여' 성향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, 검찰이 기소 방침을 세웠다는 보도가 잇따르자,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불쾌감을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차기 총장 후보자 제청을 위한 준비도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출근길 발언,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범계 / 법무부 장관] <br />수사의 단서가 있으면 검사는 수사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. 그러나 수사는 타이밍이다 이런 얘기는 안 들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…. <br /> <br />수사가 언론하고, 누구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으나, 수사가 언론하고 매우 밀접하구나 하는 생각은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(차기 총장 후보자는) 현재 유력한 후보가 누구다라고 얘기할 수 없는 단계고 이제 제가 여러 가지를 보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대통령께 제청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41611535323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