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2년…마크롱 복원 현장 방문<br /><br />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문을 닫은 지 2년이 됐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 15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시장과 함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해 복원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, 코로나19 사태 속에 작업에 임하고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프랑스 정부는 파리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2024년까지 노트르담 대성당을 복원한다는 목표를 내놨지만 달성 여부는 미지수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