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양유업 "불가리스 효과 오해 일으켜…사과"<br /><br />발효유 제품 '불가리스'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논란을 일으킨 남양유업이 결국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남양유업은 오늘(16일) 보도자료를 통해, 불가리스의 항바이러스 연구 결과가 인체 임상실험이 아닌 세포 단계 실험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남양유업 주가는 심포지엄 발표 당일인 지난 13일 8.57% 급등했다 이후 신뢰도 문제가 제기되자 이후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