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담양과 진주 등 전국 집단 감염...4차 대유행 우려 커져 / YTN

2021-04-17 1 Dailymotion

민주당 이개호 의원 전남 담양 사무실 관련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담양군은 주말 동안 주민 전수검사에 들어갔는데요. <br /> <br />경남 곳곳에서도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대유행이 본격화한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태인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향하는 주민 발길이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신분을 확인하고 곧바로 진단 검사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개호 의원 전남 담양 사무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혹시나 하나 마음에 찾는 겁니다. <br /> <br />관련 확진자는 담양 이외에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발생해 20명가량 감염됐습니다. <br /> <br />확산세가 이어지자 담양군은 관공서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주민 전수검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[김순복 / 전남 담양군 보건소장 : 코로나19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12개 읍면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 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경남 김해에서도 보습학원과 관련해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습학원 근무자 2명이 확진되면서 학생 1명이 감염됐고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서 학생 9명과 교직원 1명, 가족 1명까지 추가 감염되면서 관련 확진만 25명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김해 지역 학원에 일주일 동안 휴원을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[신종우 /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: 학교는 원격 수업으로 하고 학원은 일주일 정도 휴원을 해서 향후 추이에 따라 대응할 예정입니다.] <br /> <br />경남 사천과 고성에서도 맥줏집을 방문한 11명이 확진됐고 가족 등 4명에게 바이러스가 번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 진주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도 확진자들의 감염 연관성이 밝혀지면서 관련 확진자만 4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4차 대유행 현실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태인[otaein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1721301270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