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어촌 지역에서도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맞을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환경 조성도 이뤄지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전남 보성군 코로나 19 백신 접종 현장을 김범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태운 버스가 속속 도착합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위해 자치단체에서 차편을 마련한 겁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에서는 예진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합니다. <br /> <br />[이현규 / 공중보건의 : 2∼3일 동안 머리가 조금 아프고 열이 조금 나고 근육이 쑤시고 조금 아플 수가 있거든요.] <br /> <br />미리 알린 시간에 따라 어르신들이 백신을 맞기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한 시간에 40여 명의 접종이 이뤄집니다. <br /> <br />보성군의 접종 동의율은 87%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[차부옥 (86세) / 보성군민 : 백신을 맞는다고 하니까 무척 좋았습니다. 왜냐하면 모두가 코로나 때문에 불안해 하고 있는데 이렇게 백신을 맞고 오면 더 낫지 않겠느냐고 생각했는데 오늘 맞고 보니까 모든 불안이 해소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.] <br /> <br />예방접종센터에서 은은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옵니다. <br /> <br />지역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과 미술 작품도 곳곳에 선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르신들이 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깃줄도 공중으로 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철우 / 전남 보성군수 :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예방접종을 하실 수 있도록 향토 작가 미술품 등을 전시하고 긴장된 마음없이 안심하고 백신 접종을 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겼습니다.] <br /> <br />애초 10곳 예정이었던 전남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는 22개 모든 시와 군. <br /> <br />저마다 지역 특색을 살린 예방접종센터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백신을 맞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범환[kimbh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1801052600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