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예방 '허위·과대 광고' 홈페이지 1천건 적발<br /><br />코로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·과대 광고한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판매 홈페이지 1,000여건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허위·과대광고 사례 1,031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홈페이지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내용별로 보면 홍삼과 식초, 건강기능식품을 팔면서 호흡기 감염과 코로나를 예방·치료할 수 있다고 허위 표시하거나 부당 광고한 사례가 전체의 97.4%인 1,00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