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세훈, 부동산 시장 안정화위해 주택본부 확대<br />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부동산 관련 다른 실국에서 일부가 담당하는 주택 관련 업무를 재배정해 행정2부시장 산하 주택건축본부 조직 인력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시는 추후 서울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주택건축본부 조직 편제를 확대 개편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주택건축본부가 주택 공급 대부분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, 오 시장이 앞서 공약한 '스피드 주택공급'을 가시화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