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개호 국회의원의 코로나 19 확진에 빌미를 제공한 담양지역 당직자들이 일괄 사퇴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당직자들은 코로나 19의 지역 사회 집단 감염과 확산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코로나 확산 방지에 모범을 보여야 할 당직자들이 오히려 지역에 큰 혼란을 일으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일괄 사퇴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개호 의원은 수행 비서가 감염되면서 지난 15일 국회의원 첫 감염 사례가 됐고, n차 감염이 이어지며 40여 명이 확진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범환 [kimbh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2017352500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