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이상직 의원은 본회의 표결을 끝까지 지켜보지 않고 중간에 자리를 떴습니다. <br /> <br />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이, 딸에게 고가의 포르쉐 자동차를 사줬다는 의혹에 대해 질문하자 이상직 의원, 이렇게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이상직 / 무소속 의원 : (친서 내용 보면 포르쉐 사고는 안타깝지만 포르쉐를 사줘도 되는 건가요?) 업무수행이었습니다. (회사 돈으로 딸의 안전을 위해서 사줬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.) 사준 게 아니라 업무용 리스 차라니까요 업무용 리스 차량이었습니다. 보도를 똑바로 해주세요, 형평성 있게. (업무용 리스 차를 왜 따님께….) 대표이사가 업무를 하면서 탄 업무용 리스 차입니다. (채용청탁 의혹은요?) 제가 경영자가 아니었잖아요.(검찰 무리한 수사 얘기 아까 하셨는데요.) 법정에서 밝히겠습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2115470699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