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'다단계 암호화폐 사기' 주의보<br /><br />서울시는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·암호화폐 투자 심리를 이용한 다단계 사기 의심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접수된 코인 사기 관련 제보 유형은 세계적 유명회사가 제휴사라고 선전하며 회원을 모집하고 수익은 돌려막기식으로 배분하는 사례, 상장이 불명확한 코인을 미끼로 투자자를 현혹한 사례, 회원모집 시 지급한 코인이 추후 거래가 금지돼 현금화가 어려운 경우 등이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다단계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는 것이 공통점으로, 주로 50∼70대 중장년층이 사기 대상이 되고 있다고 서울시는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