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원평가, 학생·학부모 평가만 실시…동료평가는 제외<br /><br />코로나19 여파로 작년에 미뤄진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올해에는 실시됩니다.<br /><br />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평가 실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계획에 따르면 올해 11월 교원평가에서 교육부는 학생·학부모 만족도 조사만 추진하고, 교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료 평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하지 않습니다.<br /><br />또 예시문항에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교육활동과 생활지도 등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