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내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홍영표 의원은 망국적 행태라고 거세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의원은 SNS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'최순실 게이트'는 비선 실세가 국가 시스템을 붕괴시킨 사건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도 국민의힘에서는 '탄핵 불복' 발언까지 하며 재보궐선거 이후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대국민 사죄를 하고 당명을 바꿨던 제1야당의 모습은 악어의 눈물이었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의원은 민주주의를 짓밟는 망국적 행태가 지속해서 시도되고 있다면서, 국민 불행의 시대로의 회귀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2415504824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