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SNS 계정이 최악의 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인도를 조롱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중국에서 로켓이 발사되는 장면과 인도에서 시신을 화장하는 장면을 비교하는 사진이 올라왔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사진에는 "중국에서 불을 피울 때와 인도에서 불을 피울 때"라는 문구가 달렸는데 최근 코로나19 대확산으로 급증한 시신을 처리하느라 화장장이 과부하에 걸린 인도 상황을 조롱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지난달 29일 독자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한 핵심모듈 '톈허' 발사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게시물은 팔로워 수백만 명이 있는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법률위원회가 운영하는 계정이 처음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게시물은 삭제됐지만, 네티즌들은 "부적절하다", "중국은 인도에 동정을 베풀어야 한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영 환구시보의 후시진 편집장까지 나서 "지금은 인도주의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인도에 동정을 베풀며 중국 사회를 도덕적 우위에 놓을 때"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50311052159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