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게 당정청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무엇보다 부동산과 백신 문제 해결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용빈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과 송 대표가 오늘 오전 11시에 전화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당 대표를 중심으로 원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송 대표가 잘 화합하는 만큼 잘해주리라 믿는다며, 조만간 다시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누길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송 대표는 총괄선대본부장으로서 문재인 정부를 출범시킨 처음의 자세 그대로 정부를 끝까지 성공하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송 대표가 5분 정도 통화한 것으로 안다면서, 신임 지도부의 청와대 방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0314333171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