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는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측근 채용 과정에서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주무부처에 상응 조치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김우남 마사회장에 대한 민정수석실 감찰 결과 측근을 특별채용 하도록 지시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, 감찰 결과와 자료를 마사회 관할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 넘기고, 규정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우남 마사회장은 앞서 자신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비서실장으로 채용하도록 지시하는 과정에서 인사 담당자 등이 불가능하다고 보고하자 폭언과 욕설을 해 사퇴 요구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0722232139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