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인 최초 오스카 여우조연상의 주인공, 윤여정이 미국 스케줄을 마치고 오늘 오전 5시쯤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여정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상황이라며 특별한 인터뷰나 환영식 없이 조용히 입국장을 빠져나갔습니다. <br /> <br />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"윤여정과 의논 끝에 공식적으로 소감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았다"며 컨디션을 회복하는 대로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온라인으로 '미나리' 100만 관객 감사 인사를 전한 윤여정은 "미국에서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잊지 못할 것 같다"며 "영화 '미나리'팀과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"고 소감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50807343011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