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정기획위원회가 두 차례 미룬 대검찰청 업무 보고를 다시 연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기획위는 언론 공지를 통해, 내일(2일)로 예정된 검찰청 업무 보고를 검찰 내부 상황을 고려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격 사의를 밝히는 등 검찰 고위 간부들이 잇따라 사표를 내는 상황에서, 검찰 업무 보고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정위는 지난달 20일 검찰 첫 업무 보고에서도, 보고 내용이 부실하다며 보고를 30분 만에 중단시켰고, 25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재보고도 하루 전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7012143083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