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 백신의 지식재산권 면제를 지지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황은 현지 시각 8일 '백스 라이브: 세계를 재결합하는 콘서트'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"백신에 대한 보편적 접근과 지재권의 한시적 유예를 지지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백신 공유의 필요성을 거듭 언급해온 교황은 "개인주의의 바이러스가 우리를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하게 만들고 있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콘서트는 더 빠르고 공정한 백신 접종을 촉구하기 위한 행사로, 영국의 해리 왕자와 팝 스타 제니퍼 로페즈 등이 참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50823114184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