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쇼트트랙 간판' 심석희 선수가 올림픽 대표 선발전 첫날 여자부 1위에 오르면서,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예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석희는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최종선발전 첫날, 500m에서 우승, 1천500m에서 3위를 차지해, 여자부 종합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9일) 남은 두 종목에서 이변이 없는 한 심석희는 베이징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. <br /> <br />1차 선발전에서 종합 1위에 오른 에이스 최민정이 500m 결승을 놓쳐 3위로 주춤한 가운데, 1천500m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이유빈이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에서는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황대헌이 2차 대회에서도 1천500m 우승과 500m 3위 기록을 보태, 첫날 1위를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50902351921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