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초선 모임인 '더민초'는 당 지도부를 통해 장관 후보자 3명 가운데 최소한 한 명은 부적격하다는 뜻을 청와대에 전달하자고 요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은 오늘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'더민초'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눈높이에 맞게 엄격한 잣대를 존중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고 의원은 오늘 모임에서 후보자 3명 가운데 한두 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부적격 대상으로 특정한 사람을 정하지는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초선 의원 모임 내부에 2030 TF와 주거대책 TF, 코로나 TF를 만들어 지역별로 민심 수렴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1210131034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