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년 만에 발생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무장단체 하마스의 대규모 무력충돌로 지금까지 최소 90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규모 무력충돌이 시작된 지난 10일부터 가자지구로부터 로켓 천6백 발이 날아들었다고 이스라엘군은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하마스가 운영하는 알아크사 TV 방송국을 포함해 여러 건물이 파괴됐습니다. <br /> <br />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어린이 17명을 포함해 83명이 숨지고 480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에서도 하마스의 로켓 공격으로 6살 어린이 등 7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내 유대인과 아랍인 간 집단 폭력도 로드와 아크레, 하이파 등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경찰은 밤사이 이들 도시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로 모두 37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여진 [listen2u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51320361651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