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일주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각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보스턴, 워싱턴DC 등 여러 도시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중단과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중동 이라크와 레바논에서도 이스라엘 규탄 시위가 이어졌고, 유럽에서는 독일과 프랑스, 이탈리아, 영국을 중심으로 팔레스타인에 연대를 표하는 집회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대국민 TV 담화를 통해 "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강경 대응을 이어가겠다"며 하마스 측을 물리치는 것은 중동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수현 [sj1029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51612042929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