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인 해커라고 주장하는 해커 조직의 공격으로 시스템이 마비됐던 배달대행 플랫폼 업체 '슈퍼히어로'가 하루 만에 서버를 복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'슈퍼히어로'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서버 복구는 완료됐으며 프로그램 추가보안 작업과 안정화 작업을 다음 주까지 진행해 빠르게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회사 측은 그제 새벽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시스템이 마비된 뒤 해커가 요구한 비트코인을 송금했으며 어제 새벽 0시쯤 해커로부터 암호키를 받고 오후 3시 반쯤 서버를 복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해킹 공격으로 국내 10위권 배달 대행 플랫폼 기업인 '슈퍼히어로'의 전국 점포 3만5천 곳과 라이더 만5천 명이 피해를 봤습니다. <br /> <br />'슈퍼히어로'는 월 주문 거래수가 3백만 건에 달하는 배달 대행 기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5170452425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