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교생 수영 스타 황선우가 자유형 200m에서 또다시 세계주니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황선우는 제주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6개월 만에 자신의 기록을 0.96초 앞당긴 1분44초96의 세계주니어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선우는 도쿄올림픽 A기준기록을 가볍게 넘어 자유형 100m에 이어 두 종목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. <br /> <br />남녀 배영 100m에서는 이주호와 이은지가 각각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역시 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상익 [si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51620121306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